전체 5

엄두를 낸 것은 할 수 있다.

서길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772 4 0 3 2016-05-15
흔히 교수가 전공 밖의 글을 쓰는 것을 잡문(雜文)이라고 한다. 나도 그 동안 제법 많은 잡문을 발표했다. 신문이나 잡지에 쓴 글도 있지만 25년간 펴낸 가족지 <우리집> 글이 제일 많다. 30년간 당시 필요에 따라 쓴 글이라 때 지나 빛바랜 것이 많고 주제도 들쭉날쭉 일관성이 없어 그야말로 잡문이다. 삶의 마지막 문턱에서 정리해 보니 그런 잡문이 100개가 훨씬 넘는다. 전공 글들이 학문의 뼈대를 이루었다면 잡문은 삶에 대한 진솔한 메아리일 수 있다. 그래서 95개를 가려내 작은 책으로 만들어보았다. 정년퇴임을 맞아 만든 3가지 책, "대한민국 대학교수"가 인(因)이고 "맑은나라 사람들"이 연(緣)이라면 이 수필집 "엄두를 낸 것은 할 수 있다"는 인연의 밭을 풍성하..

극락과 염불

석관정 지음 서길수 역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246 5 1 6 2016-04-25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관징(寬淨) 스님의 글과 관징 스님 정토선과 인연있는 분들의 체험기가 있다. 1. 극락세계 여행기 2. 정토선 원리 3. 인간정토를 이룩하는 원리 4. 우주적 깨달음 5. 관징 스님 정토선과의 인연 이 4가지는 단계별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사람은 자기 경계에 따라 1단계만 읽을 수도 있고, 끝까지 다 읽을 수도 있다. 1. 극락세계 여행기 이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이 이야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읽어간다면 그 안에서 우리는 재미를 넘어서 엄청난 삶의 보석을 찾아낼 수 있다. 기독교 성경에서는 천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극락 가는 사람들

서길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555 6 2 201 2015-12-31
지금 까지 관징 스님에 대해 다음고 같은 3권의 책을 펴낼 수 있었다. ① 관징 스님 저작집 󰡔정토와 선󰡕 ② 관징 스님 일대기 󰡔극락과 정토선󰡕 ③ 관징 스님과 인연 있는 분들이 쓴 글 모음인 󰡔극락 가는 사람들󰡕 이 책은 바로 위의 3권의 책 가운데 마지막인 󰡔극락 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모두 6개 마당으로 꾸며져 있는데, 앞의 4개 마당은 관징 스님과 인연 있는 분들이 쓴 글이고, 마지막 두 마당은 󰡔극락세계 여행기󰡕에 대한 논란을 다룬 글이다. 첫 마당에서 넷째 마당까지 4개 마당에는 모두 90명의 글이 실려 있는데, 3개 마당에 실린 68명의 글은 한국 사람들이 쓴 글이고, 마지막 4번째 마당에는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 ..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렌쟈즈 지음, 서길수 옮김 | 맑은나라 | 0원 구매
0 0 2,671 5 1 246 2014-06-13
1. 처음 나오는 만화 불교경전 “불교 경전이란 어려운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이해한다. 그래서 한문으로 된 경전에 우리말 토를 달아 마치 주문처럼 열심히 읽고 외우는 데 힘을 쏟고 붇다가 말씀하신 참뜻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모자랐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쉽게 경전을 대하고 쉽게 경전의 뜻을 알게 하는 데는 만화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런데 ‘만화 불교경전’을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 점은 일본이나 중화권에서 마찬가지 현상이다. 불교경전을 잘 안다고 해도 만화를 그릴 줄 모르면 안 되고, 아무리 훌륭한 만화가라도 경전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이 저자 렌쟈즈(..

아미따경

서길수 옮김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110 3 1 238 2014-06-12
<이 전자책은 모바일 용으로 편집된 pdf입니다.> 아미따경은 극락이란 어떤 곳이고 어떻게 갈 수 있는가를 아주 간결하면서도 뚜렷하게 그 길을 보여주는 경전이다. 1) 극락세계는 어떤 곳인가? ‘그 나라 중생들은 괴로움이란 전혀 없고 온갖 즐거움만 누리기 때문에 극락이라 한다.’ 2) 극락은 어떻게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는가? ① 극락 가는 길(1) [바람(願)] - 반드시 극락에 가서 태어나길 바라야 한다(願). ② 극락 가는 길(2) [닦음(行)] - 열심히 염불해야 한다. ③ 극락 가는 길(3) [믿음(信)] - 이 경을 믿고 염불하면 반드시 극락에 가서 태어난다는 믿음을 갖는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 펴낸다. 전자책을 읽을..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

aristo11 페이퍼